창작/日記

20260624 비

감효전(甘曉典) 2016. 6. 24. 07:26

 

나는 결혼을 한 적은 없지만 마흔 일곱에 주례를 선 적이 있고 자식을 낳지도 않았는데 자식처럼 나를 따르는 총각이 셋이나 있다. 조만간 내가 가슴에 꽃달고 혼주가 될 수도 있겠구나.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