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/日記
20151226
감효전(甘曉典)
2015. 12. 26. 14:58
아,올해도 이제 다섯밤밖에 안남았구나.
손발톱을 자르고 마당가를 왔다갔다하며 하늘을 보니 무슨 푸른 호수같다. 올해 내가 아는 사람들이 7명이나 저 세상으로 갔다. 나보다 다섯살 많은 도반도 갔고. 모두 살아있을 때 들여다보고 그러셔요.있을때 잘해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