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/日記

2015.10.27

감효전(甘曉典) 2015. 10. 27. 06:48

이렇게 다르다. 여긴 이렇게 달빛이 좋은데 지금 서울쪽엔 비가 온단다. 비를 보는 사람,달을 보는 사람,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이렇게 다르다.새벽 창가에 서서 비를 보는 사람, 새벽 창가에 달빛을 보는 사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