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/日記

悲願

감효전(甘曉典) 2015. 7. 24. 01:06

悲願

 

 

이 生을 다하여

後生

그 後後生을 넘어

100生

1,000生이 넘도록

몸을 바꾸고

또 바꾸어

이 생에 당한

원통한 이 일을

결코 잊지않을 것이며

당신을 위해

천년을 울고

빌겠습니다.

할아버지, 존경합니다.

사랑합니다.

 

 

효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