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/日記
2015년 2월 6일 오후 12:26
감효전(甘曉典)
2015. 2. 6. 12:27
忌日
어머니, 어머니,
아, 가엾은 나의 어머니.
오늘은 당신의 忌日 입니다.
괭이바다 속의 제가
어머니께 잔을 올립니다.
살아돌아가지 못해 죄송합니다.
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.
피눈물 적시게해서 죄송합니다.
어머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