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작/日記
2014.9.9
감효전(甘曉典)
2014. 9. 9. 21:48
어제 오늘 힘들어선가? 머리도 아프고 속이 미쓱거려 힘들다.
뜰마당에 휘적휘적 천천히 왔다갔다를 하며 봉두녀석하고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달을 올려본다.
산국화잎을 비벼 코를 막았더니 약간 진정이 된다.국화가 꽃봉오리를 맺었다.